요즘 핫한 주식이야기? 투자의 다른 전략 배당금이란?
요즘 핫한 투자처로 주식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이나 채권에 비해 초기부담금이 적고 펀드와 달리 자기 스스로 책임지고 종목을 고를 수있다는 장점에서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 주식은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얻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른 투자방식이 뜨고있습니다. 배당금 투자 전략인데요. 그럼 배당금 투자 전략을 알아보기전 배당금이란 무엇인지 왜 발행되는지 가볍게 알아보게습니다.
배당금이란
배당금이란 기업이 영업활동을 잘해서 이익을 남기게 되면 그 회사 주식의 보유한 주주들에게 소유한 지분만큼 이윤을 분배합니다. 이때 나뉘어지는 금액을 배당금이라고 부르며 배당은 회사가 어든 순수이익 안에서 주주총회 통해 금액이 결정됩니다. 위의 말은 어렵습다. 가볍게 설명하자면 100만원을 벌은 기업이 재료값 임대료 빼고 순수하게 20만원정도 소득을 벌었습니다. 그럼 주주들이 모여서 요구하는 겁니다. " 야 너 돈좀 벌었으니 10%정도는 우리에게 줘라" 기업이 동의하면 2만원을 받아서 주주끼리 나누어 가지는 것입니다. 배당금에는 현금부터 주식 배당금 또한 1년에 1번 분기마다 혹은 매달 마다 있지만 디테일한 부분은 차후 설명한 배당금 투자전략 설명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회사입장에서는 2만원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기업은 배당금을 분배하고 오히려 확대할까요?
배당, 기업의 근본?
주식기업은 경영자나 회장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주식기업의 소유및 관리는 주주의 것이지요. 다만 대부분의 대주주 들이 경영자이거나 회사내 직책있으며 개인 주주 들은소액이라 회사경영에 미미한 영향만 가지고 있기때문에 회사가 개인의 소유이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럼 주식회사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주주의 이득을 극대화 하는 것입니다. 이는 대체로 두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기업가치를 올려 주식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거나 혹은 기업이 벌은 순이익을 나뉘어 주주에게 배분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전자는 대체적으로 성장주 후자는 배당주로 불리며 배당금은 배당주가 성장주보다 확실히 높습니다.
그럼 배당의 다른 이득은 무엇일까요?
첫번째 지속적으로 지지해준 주주에게 높은 수익률로 감사를 표하고, 이들이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기업의 건실함 또한 투자 친화적이라는 포지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새로 투자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꾸준한 배당을 향후 실적 증가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과 기업의 건실함을 나타내는 신호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투자 친화적이라는 인식은 같은 기업 가치라면 아무래도 투자친화적인 기업이 주주에게 더많은 이득을 분배하기에 이는 기업의 투자 매력을 재고하고 주가 상승에 기여하기도 합니다.
배당에 주의해야하는 점
배당이 많다고 다 좋은 주식은 아닙니다. 배당금은 순이익에서 분배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이는 기업입장에서는 이익금의 손실입니다. 그렇기에 배당금을 50프로씩 분배하는 것은 기업이 벌고있는 현금에 막대한 손실을 일으키며 이는 건실한 기업의 성장을 둔화하거나 오히려 시장점유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른 가르는 셈입니다. 그렇기에 대표적인 대기업 애플이나 삼성전자는 1~2프로, 마이크로 소프트나 구글은 아예배당을 하지 않습니다. 기업은 배당금으 분배하느니 그 금액을 기업에 재투자해 기업의 가치를 성장시키는 것이 주주에게 더큰이득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배당금이 큰기업의 주식을 사기로 결정하셨다면 그 기업이 건실한 기업인지 배당금이 회사에게 악영향을 주어 기업의 성장에 장애물이 되는지를 잘판단하고 투자하셔야 할것입니다.
마치며
주식투자에는 많은 투자방법이 존재합니다. 스켈핑, 스윙, 가치투자, 배당금 투자, 방법은 수만가지입니다. 하지만 하나이 공통점은 공유합니다. 주식은 모르면 당합니다. 그렇기에 하나하나 우리는 기초부터 다지며 모른는 것을 배워 주식의 고수가 되는 날까지 우리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얻을때까지 함께 걷고 싶은 chogy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