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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읽는 문학!?, 지하철에서 모두가 보는 웹소설이란??

by Chogy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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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문

  출근 시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웹툰이나 웹소설을 보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작은 시간동안 부담없이 한편한편 볼수있기때문에 또한 옛날과 달리 종이책이 아닌 스마트폰이나 ipad 같은 태블랫으로 간편히 접근할수 있는 점도 한몫하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오늘은 웹소설이 무엇인지 웹소설에는 무슨 장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하철에서 소비되는 소설?

 

2. 웹소설이란 

  웹소설(web Novel)은 한국의 웹소설 플랫폼에서 연재되는 장르 소설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대표적인 플랫폼으로는 "카카오 페이지", " 네이버 시리즈", "문피아", "리드북스" 등이 있습니다. 종이 책과 다른점은 한편한편으로 연재되는 식으로 한사건이 100페이지가 넘는 종이책과 달리 한편당 5000자 내외로 나뉘어져 짧은 시간동안 한편씩 읽기 편리하게 되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플랫폼

 

3. 웹소설 특징

  접근성

   웹소설(Web Novel)의 가장 큰 특징은 간편한 접근성이라고 할 수있을 것입니다. 100page 가 넘는 한권의 책을 들고다녀야하는 종이책과 달리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볍게 플랫폼에서 읽을 수 있으며 책갈피를 끼워서 읽은곳을 표시해야 하는 종이책과 달리 단지 껏다 키기만해도 자동으로 읽은곳을 띄어주는 웹소설은 종이책의 낭만을 줄인대신 그자리에 편리함을 가득 채워놓았습니다.

  연재방식

  두번째는 종이책과 달리 한편한편씩 매일매일 연재된다는 것 입니다. 종이책은 한사건혹은 여러개사건을 100~200page 에 담아놓았습니다. 이와 달리 웹소설은 매일 한편씩 연재되는 대신에 200 page 정도의 책을 한편당 5000자 정도로 분할하여 매일 연재한다는 점입니다.

1편씩 연재되는 소설

   결제 방식

  세번째는 무료로 볼수있다는 점입니다. 종이책은 읽고싶으면 책한편을 통으로 가격을 지불하여 읽어야하지만. 이와 달리 웹소설은 무료편과 유료편으로 분활되어있으며 대체적으로 20편정도는 무료로 볼수있습니다. 또한 한편당 대략 100 원정도의 금액에 판매하고 있기때문에 언제든지 부담없이 결제하여 읽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4. 웹소설 플랫폼

   웹소설의 플랫폼은 대표적으로 "카카오 페이지",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등 이있습니다 . 가볍게 위 세가지만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카오 페이지

카캌오페이지

 
2013년 4월 9일에 카카오에서 만든 대표적인 웹소설 플랫폼입니다. 특징으로는  '기다리면 무료'와 '웹소설', '유료' 세종류로 분류되지만, 실질적으로 기다리면 무료가 주력 컨텐츠고, 웹소설이 그 다음, 유료 작품은 비중이 낮은 편입니다.

문피아

문피아

2012년 12월 27일에 설립된 웹소설 플랫폼입니다. 특징으로는 자유연재, 일반연재, 작가연재, 선독점작으로 구분할수 있으며 누구든지 글을 업로드 할수있으며 특정조건하에 유로전환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시리즈

2018년 9월부로 네이버 북스가 새로 리뉴얼되어 '네이버 시리즈'라는 명칭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네이버 웹툰과 네이버 웹소설에서 정식 연재되는 작품들이 판매 및 게시되고 있으며, 쿠키를 이용한 웹툰 미리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당연히 기존 네이버 N스토어의 모든 연재 작품들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5. 웹소설 현황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웹소설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8년 웹소설 시장 규모는 약 400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2013년 약 200억 원에 비해 5년만에 40배 이상 성장한 수치입니다. 업계에서는 현재 시장 규모를 6000억 원 이상으로 내다보고 있을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웹소설 시장은 분명 성장하고 있는 문화 콘텐츠 사업이며, 그가능성도 높게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특정 타깃에게 특정 장르만 소비되기 있다는 비판도 적지않으며, 더욱 큰 시장으로 확대되기위해서는 꼭 해결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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