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장은 공포와 비탄이 흐르고 있습니다. 코로나시대의 황금호재가 끝나고 시장은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파티가 끝나고 난 난장판인 집과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지금 은행 파산위기로 시장은 겁에 질려있습니다. 마치 2008년의 리만브라더스의 파산사태처럼 블랙 먼데이가 재현될지 공포에 젖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분위기를 풀어줄 빅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연준의 기본금리 발표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아봅시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플레이션은 시장에 돈의 가치가 실물보다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시장에 너무 많이 돈이 돌고 있으면 물건의 가격이 가치보다 너무 높게 오르는 것입니다. 그럼 대표적으로 시중에 돈을 회수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금리 입니다. 대출시장은 일반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거대하고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이러한 상환에 고금리로 기업에게 돈을 빌려줄 경우 은행은 이자라는 수단을 통해 시장에 흐르고 있는 돈을 회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연준 및 파월의장이 베이비 스탭 빅스텝 자이언스텝을 통해 금리를 마구잡이로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 번 더 베이비 스탭?
이번 3월 23일 새벽 3 연준은 0.25를 올리는 베이비 스탭을 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잡히지 않고 있는데 무슨 이유일까요? 지금 현시장은 공포에 젖어 있습니다. 거대 은행 3개가 파산하였고 시장은 제2의 리만 사태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인플레이션과 뱅크런입니다. 사람들은 중소은행이 망할까 봐 예금을 빼고 있고 이러한 예금이 실질적으로 중소은행의 파산을 유도하고 있는 악순환의 고리입니다. 이러한 상항에서 만약 빅스텝 0.5를 오를 경우 예금주들은 패닉에 빠져 더욱 히 예금을 들고 도망치며 중소기업은 도산하고 도산한 은행 덕분에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흑자파산할 경우도 있다. 시장이 통째로 침체에 빠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연준은 인상속도를 늦추는 0.25를 올린 것이다.
앞으로 은행들은?
지금 중소은행들의 가장 큰 문제는 뱅크런이다. 공포의 원인은 은행이 파산하여 자신의 예금이 휴지조각이 될까 바이다. 그렇기에 미정부가 전체 예금 보장 의논이란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결국 내 예금만 안전하다면 굳이 좋은 이자를 주는 예금을 뺄 필요 없고 중소은행의 안전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파월도 이것이 걱정되는지 추후 연설에서 은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마무리
지금은 하락장입니다. 누구에게는 최악이 누구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실속 있는 주식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투자일 것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룰 때까지 같이 걷는 CHOGY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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